블록체인은 하나로 연결된 전산망 네트워크 시스템이며, 가상화폐란 블록체인의 부산물입니다. 즉,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더리움과 거래소 등은 범주자체가 다르며, 일맥 상통하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이 총체적인 시스템이라면 거래소는 중계역할을 하는 공장이 될 것이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말 그대로 소비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현존하는 금융거래시스템은 모두가 알다시피 중앙통제시스템 체계로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개인정보나 신용정보, 거래내역 등은 우리가 자본주의 국가에서 화폐를 쓰는 이상 모든 기록내역들은 사용하는 기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해킹의 위험이나 과도한 빅데이터들이 한 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해킹의 위험성 뿐만아니라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죠.
블록체인은 모든 데이터를 공유하고 분산시켜 주기 때문에 모든 빅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하나의 블록이 10분마다 동시다발적으로 갱신되기 때문에 해킹은 100%불가능하며, 여러 블록으로 시스템을 퍼트리기 때문에 서버유지비는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더 나아가서 컴퓨터와 전산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 블록체인시스템을 응용시킬 수 있어서 단순한 계약업무, 금융관련업무, 항공결제와 국제환전시스템, 4차산업에 관련되어 있는 IoT(사물인터넷)와 증강현실까지 모든 영역에서 적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처럼, 놀라운 기술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한거죠.
현재 우리나라의 은행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정도는 어느정도 일까요? 대부분의 수강생 여러분들은 부정적인 답을 내주셨어요. 10%? 20%? 50%? 등의 답말이죠.
하지만 정승호강사님의 답변은 놀라웠습니다. 무려 100% 의 대한민국 은행에서 #블록체인기술 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로써 내가 나를 입증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Online to Offline 오프라인에서 내가 하는 일을 온라인과 연결시킨다. 나의 삶의 50%는 오프라인에서 그리고 나머지 50%는 온라인에서.
우리는 맛집을 하나 찾으려해도, 만원짜리 무언가를 사려고 해도,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은 후 행한다. 그런 시대에 사는 우리가 나를 입증하기 위해서 온라인에서 반드시 나를 어필해야한다.